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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난시와 지혜 아난시와 지혜

Written by Ghanaian folktale

Illustrated by Wiehan de Jager

Translated by Jong Yong Park

Read by Scarlet Kim

Language Korean

Level Level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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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옛날에, 사람들은 아무것도 몰랐어요. 어떻게 곡식을 심는지, 어떻게 천을 짜는지, 또는 어떻게 철기 도구를 만드는지 몰랐어요. 하늘에 있던 신 느야메가 모든 지혜를 가지고 있었어요. 그는 지혜를 점토 항아리 안에 안전하게 두었어요.

옛날 옛날에, 사람들은 아무것도 몰랐어요. 어떻게 곡식을 심는지, 어떻게 천을 짜는지, 또는 어떻게 철기 도구를 만드는지 몰랐어요. 하늘에 있던 신 느야메가 모든 지혜를 가지고 있었어요. 그는 지혜를 점토 항아리 안에 안전하게 두었어요.


어느 날, 느야메는 지혜의 항아리를 아난시에게 주기로 결정했어요. 아난시는 점토 항아리를 볼 때 마다 무언가 새로운 것을 배웠어요. 정말 신이났어요!

어느 날, 느야메는 지혜의 항아리를 아난시에게 주기로 결정했어요. 아난시는 점토 항아리를 볼 때 마다 무언가 새로운 것을 배웠어요. 정말 신이났어요!


욕심쟁이 아난시가 생각했어요, “항아리를 높은 나무 위에 두어야지. 그러면 내가 모두 가지고 있을 수 있어!” 그는 긴 실을 짜서 점토 항아리에 두르고, 배에 묶었어요. 그는 나무를 오르기 시작했어요. 그러나 항아리가 무릎에 계속 부딛히느라 나무를 오르기가 힘들었어요.

욕심쟁이 아난시가 생각했어요, “항아리를 높은 나무 위에 두어야지. 그러면 내가 모두 가지고 있을 수 있어!” 그는 긴 실을 짜서 점토 항아리에 두르고, 배에 묶었어요. 그는 나무를 오르기 시작했어요. 그러나 항아리가 무릎에 계속 부딛히느라 나무를 오르기가 힘들었어요.


아난시의 어린 아들이 나무 밑에서 항상 지켜보고 있었어요. 그는 “항아리를 등에 묶으면 오르기 더 쉽지 않을까요?” 라고 말했어요. 아난시는 지혜로 가득 찬 항아리를 등에 묶었고, 정말 훨씬 쉬웠어요.

아난시의 어린 아들이 나무 밑에서 항상 지켜보고 있었어요. 그는 “항아리를 등에 묶으면 오르기 더 쉽지 않을까요?” 라고 말했어요. 아난시는 지혜로 가득 찬 항아리를 등에 묶었고, 정말 훨씬 쉬웠어요.


그는 금새 나무 꼭대기에 이르렀어요. 그러나 그는 멈추고 생각하길, “내가 모든 지혜를 가지고 있어야 하는데, 내 아들이 나보다 똑똑하잖아!” 아난시는 정말 화가 난 나머지 점토 항아리를 나무 밑으로 던져 버렸어요.

그는 금새 나무 꼭대기에 이르렀어요. 그러나 그는 멈추고 생각하길, “내가 모든 지혜를 가지고 있어야 하는데, 내 아들이 나보다 똑똑하잖아!” 아난시는 정말 화가 난 나머지 점토 항아리를 나무 밑으로 던져 버렸어요.


항아리는 산산조각 났어요. 지혜는 모든 사람들에게 자유롭게 나누어질 수 있게 되었어요. 그렇게 사람들은 어떻게 농사를 짓고, 천을 짜고, 철기 도구를 만들고, 다른 모든 것들을 배울 수 있었어요.

항아리는 산산조각 났어요. 지혜는 모든 사람들에게 자유롭게 나누어질 수 있게 되었어요. 그렇게 사람들은 어떻게 농사를 짓고, 천을 짜고, 철기 도구를 만들고, 다른 모든 것들을 배울 수 있었어요.


Written by: Ghanaian folktale
Illustrated by: Wiehan de Jager
Translated by: Jong Yong Park
Read by: Scarlet Kim
Language: Korean
Level: Level 3
Source: Anansi and Wisdom from African Story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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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work is licensed under a Creative Commons Attribution 3.0 International Licen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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